[시스템프로그래밍] pipe에 관하여

pipe()를 호출하면 파이프를 만들고 두 개의 file descriptor table을 생성한다.

→ 읽기용 descriptor table(fd[0])과 쓰기용 descriptor table(fd[1]) 생성

 

 

부모와 자식이 pipe로 소통을 한다.

1. 부모가 pipe 호출
2. 파일 디스크립터 테이블 2개 생성
3. 커널 안에 파이프 객체 생성
4. fd[1]을 가지고 작성, fd[0]으로 읽음
5. fork를 해서 자식 프로세스 생성
6. 자식 프로세스는 대부분의 정보를 복사한다.→ 파일 디스크립터 내용 또한 복사됨
7. 같은 파이프에 쓰고 읽을 수 있다.
8. read한 데이터는 파이프에 저장되지 않고, 없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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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프 안에 read할 데이터가 있는데 read한 경우

→ 그냥 read가 됨

 

 

파이프 안이 비어있는데 read한 경우

지금은 비어있지만 누가 쓸 수도 있으니 기다려야 되나?

• 어떤 프로세스가 파이프에 대해서 write용 file descriptor를 open해놓고 있다면
  • 시스템이 기다려야 한다고 판단, 파이프에 뭔가가 쓰여질 때까지 block된다.
• 만약 아무도 파이프에 대해서 write용 file descriptor를 open을 해놓지 않았다면,
  • 기다리지 않고 바로 0을 리턴한다.